나는 홍콩에 돈을 벌러 왔을까? 쓰러 왔을까?
홍콩에 온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사실 홍콩에 일을 하러 온건지라오기 전부터 준비를 계속 했고,준비물이라 치고 진짜 계속 이것 사고저것 사고 사도사도 끝이 없었던 준비,,들고 오다보니 무게가 초과가 되어 결국 오바차지를 8만원이나 하고 오게 되었다..나름 아끼는 건 잘하고 자신있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 오랜만에 외국생활이기도 하고일단 적응한다 여기 다니고 저기다니고쏘다니다 보니,, 어느새 돈을 또 물쓰듯이쓰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 하,, 아무래도 이래서는 큰일나겠다 싶어서그동안 썼던 소비를 돌아보고정신을 제대로 차려보려고 한다.일단 오자마자 소비한 것은 옥토퍼스 카드와유심이었다. 두개를 합쳐서 275정도를 썼고,한화로 계산을 하면 약 4만7천원이다.물론 그 안에 가격이 있어서 옥토퍼스로이것저것 결제할..
삶은 여행/홍콩살이
2024. 5. 20.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