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박 이야기

연애를 할 때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뭐랄까 나는 그 사람을 이만큼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나를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을때 만큼이나 비참한 순간이 있을까? 사실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 경험을 한번쯤은 하기도 하고, 뭔가 그런 경험을 통해 성장을 하기도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과의 연애는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이런 입장도, 저런 입장도 있어본 사람인지라 이해도 가고 공감도 어느정도 되기는 하는데,, 사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렇게 느끼게 하는것은 이기적인 행동인 것 같다,, 나도 언젠가는 나의 이기심을 위해 누군가를 그냥 곁에 두기만 했던 순간을 반성하며,, 이 글을 읽는분들은 부디 힘든 사람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Verse 1] ..

영어/팝송으로 영어공부 2023. 2. 9. 17:14